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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보호를 위한 음량 제한 앱 Earsafe 구매 및 사용후기

Earsafe 왜 필요할까?

평상시 에어팟프로를 끼고서 영상이나 음악을 많이 청취하는 나는 음량을 정말 정말 크게 듣는 습관이 있다.

몇달전부터 귀에 염증이 생긴다던지 돌발성난청이라던지  귀 건강에 문제가 많이 생겼다.

원칙적으로는 쉼을 충분히 가지고 심할경우엔 병원에 가야겠지만 생활속에서 어쩔수없이 써야되는 상황에서라도 청력을 지키고자 사운드 제한앱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자체 설정을 통해 최대 음량을 제한할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설정후 사용중이지만 맥OS에서는 해당 기능을 찾지 못하여 앱에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구글링후 유료앱 하나를 발견했다. 앱 이름은

Earsafe – Volume limit for Mac (4.99달러/약 6,510원)

EarSafe 공식 홈페이지

earsafe

개발자가 말하는 필요성

  • 청력상실은 영구적입니다: 그렇다.. 청력 상실은 회복되지못한다.. 그것도 나도 모르게 점차 하락시킬것이기에 주의해야한다.
  • 크게 듣는거에 대한 가족들의 잔소리는 어느나라나 동일한가보다. 지금이라도 조금이나마 지킬수도 있으니 앱을 구매하란다.
  • 바로 설득당하고 구매를 진행했다.

사용 후기

이 앱의 장점으로는 연결된 장치에 따라 음량 제한을 둘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각 기기 최대 음량의 30% 미만으로 음량을 제한후 사용해보았는데
30%도 절대 작지 않은 음량임에도 정말 습관적으로 음량을 업시키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업시키면 다시 제한시킨 음량으로 돌아옴) 설정에 가보면 어린이 잠금을 통해서 제한 토글을 끄지 못하게하는 설정과 컴퓨터 로그인시에 자동으로 앱 실행하는 옵션이 있으니 각자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되겠다.
더  써보고 다시 글을 남기도록하고 조금이나마 내 청력이 지켜지기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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